메모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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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통에 대한 기도문메모장 2022. 9. 10. 12:37
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성령님께서 우리의 깊은 탄식과 신음을 들으시고 지금 이 순간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기도드립니다.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는 순간 하나님은 세상 가장 귀한 것을 얻은 것처럼 기뻐하셨습니다. 우리가 힘들고 지쳐서 눈물 흘리는 순간 하나님은 그보다 더 슬퍼하시고 눈물을 닦아 주시며 감싸 안아 주셨습니다. 우리가 즐겁고 행복해하는 동안 하나님은 그 누구보다도 기뻐하시고 함께 웃어 주셨습니다. 그 누구보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잘 알고 믿으며 신뢰하고 있습니다. 세상의 고통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. 너무나 괴롭고 힘이 들어서 주님을 원망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. 하지만 그 모든 고통들이 주 안에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믿습니..